미로 - 金娜英 (김나영)

钢琴：송찬란

键盘：서재하

合成：김영성

和声：정유신

母带处理：도정회/박준

눈감아도 익숙했던 길

曾经闭上双眼都熟悉的路

이젠 눈을 떠도 희미한 이 길은

现在就算看着走都感到陌生

볼 수 없는 미로에 갇힌 것 같아서

似乎被困在了看不见的迷宫里

헤어날 수 없는데

无法逃脱

멀어져가는 널

내가 붙잡을 수가 없어

我无法挽留住

渐行渐远的你

어두워진 나의 기억에

在逐渐暗淡的记忆里

내 환한 빛이 되어줘

成为我明亮的光芒吧

점점 흐려지는 니 얼굴

你的脸渐渐模糊不清

나를 미치게 만들어

让我抓狂

조금만 내 곁을 지켜주면돼

就算短暂 也希望你能在我身边守护着

따스한 목소리로

어둔 두 눈으로

用你温柔的声音

用你深邃乌黑的眼睛

다시 알아볼 수 있게 너를

让我能够再次了解你

상처 입은 나의 두발로는

用这双满是创伤的脚

이 미로를 빠져나갈 순 없는 걸

我似乎走不出这个迷宫

잃어버린 너라는 날개를 되찾아

想再次寻回那对名为你曾失去的翅膀

여길 벗어나려해

빠져나가려해

来逃脱这个地方

摆脱这里

다시 너의 빛을 보여줘

再一次让我看到你的光芒吧

어두워진 나의 기억에

在逐渐暗淡的记忆里

내 환한 빛이 되어줘

成为我明亮的光芒吧

점점 흐려지는 니 얼굴

你的脸渐渐模糊不清

나를 미치게 만들어

让我抓狂

조금만 내 곁을 지켜주면돼

就算短暂 我也希望你能在我身边守护着我

지금 나를 안아줘

请现在就抱着我

널 느낄 수 있게

让我能够感受到你

멈춰버린 나를 깨워줘

唤醒正停滞不前的我

제발 제발

拜托 拜托

나의 손을 놓지 말아줘

不要放开我的手

약속했던 그 기억들로

날 데려가줘 너의 곁으로

曾经承诺过的那些记忆

把我带向你的身边

다시 숨을 쉴 수 있게

就算短暂 也希望你能在我身边守护着

조금만 내곁을 지켜주면돼

让我再次喘息

지금 내게 말해줘 돌아올 수 있게

现在就跟我说你会回来的

네겐 나 하나뿐이라고

跟我说我是你的唯一

제발 제발

拜托 拜托